경복궁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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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4일날 경복궁에 갔다왔다.
오랜만에 밖을 나가니까 좋았다.
갔다와서 경복궁에 대하여 좀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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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에서 찾아본 경복궁의 내용이다.
경복궁(景福宮)은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조선 왕궁의 정궁(正宮)이다.
[경복궁의 건립 역사]
1392년 조선왕조를 개창한 태조는 1394년 서울을 도읍으로 정하고 종묘와 사직 및 궁궐 등의 공사를 착공하여 1395년 9월 29일 총 755칸 규모의 경복궁을 완공하였다. 그리고 그 해 태조는 정도전에게 새 궁궐과 주요 전각의 명칭을 지어 올리게 하였는데, 경복궁의 명칭을 비롯하여 강녕전, 연생전, 경성전, 사정전, 근정전, 근정문, 정문(현재 광화문) 등 주요 건물의 명칭은 이 때 지어진 것이다.
이후 1411년 태종은 경복궁에 금천을 파도록 명하고 이듬해에는 경회루를 건축하였다.
경복궁이 조선왕조의 법궁다운 면모를 갖춘 것은 세종대왕 때였는데, 1426년 왕명을 받은 집현전에서 경복궁의 각 문과 다리의 이름을 지어올렸으니 광화문, 홍례문(현재 흥례문), 일화문, 월화문, 건춘문, 영추문, 영제교 등이 이때 지어진다. 그리고 1429년 사정전과 경회루의 중수를 시작으로 주요 전각을 새로 짓거나 중수하였다.
명종 8년에는 실화로 경복궁이 전소되었는데, 이를 1년도 되지 않아 다시 지었다. 이 때에 동원된 인력이 부역이 2,200명이었고 품팔이꾼이 1.500명이었다고 한다. 명종대에 건립된 경복궁을 그린 ‘한양궁궐도병’이라는 그림이 있었는데, 그림은 임진왜란 당시에 소실되었다고 전해진다.
1592년년 선조가 피란할 때에 난민이 발생하였고, 노비문서와 노략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경복궁·창덕궁·창경궁의 궁궐들을 불태웠다.[1] 그 후로 273년간 재건하지 못하다가 1865년 음력 4월 2일 고종의 수렴청정을 하던 신정왕후의 지시로 중건이 시작되어 1868년 재건되었고, 경복궁의 재건을 주도한 흥선 대원군은 권력을 장악하기도 하였다.
한일병합으로 대한제국이 멸망한 이후 일제는 경복궁 건물 대부분을 훼철하여 해방 직후에는 전체의 십분의 일 규모만 남게되었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미군의 공중폭격으로 광화문과 만춘전등이 불타기도 하였다. 이후 1990년에 들어서 정부는 20년 계획으로 단기 복원 계획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9년까지 원래 규모의 40퍼센트 수준 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하철역도 특색있게 만든것 같았다.
경복궁 안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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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미있게 산책을 하였다.
답답할때 나가서 경복궁 산책을 하면 좋을듯 하다...
경복궁에 않와봤다면 쉬는날 가족, 연인과 함께 와서 멋진 추억을 만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