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의 의미...

내일(2007.08.15)은 광복절입니다.

광복절(8.15)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어 한국이 독립하였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제의 강점으로부터 벗어난 날과 독립국으로서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매년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 하고 국경일로 지정하였다. '광복'이란 '빛을 되찾다'는 뜻으로서 잃었던 국권의 회복을 의미한다.

이 날은 대통령이 참석하는 독립기념관의 경축식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기념 행사를 거행한다. 전국의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권장하고, 정부는 저녁에 외교사절 등을 초청하여 경축연회를 베푼다. 기념식에서는 정인보가 작사하고, 윤용하가 작곡한 〈광복절의 노래〉가 연주된다. 광복회원 및 그 가족에 대한 우대조치로 8월 14~16일까지 전국의 철도·시내버스 및 수도권 지하철을 무임승차하게 하고, 고궁 및 공원도 무료입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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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8.15에 오토바이 폭주족의 생일이라고도 하는 몰지각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번 8.15를 대비하여 경찰에서는 페인트총을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광복절에는 제발 경찰이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폭주족은 빨리 없어져야 할것입니다.

광복절.. 다들 태극기를 집집마다 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