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림원 앞 진우네 국수집 [맛집과 볼거리]
더운 여름.. 대나무가 유명한 담양으로 갔다. 가고 싶었던 곳은 대나무가 아닌 화려한 휴가를 찍었던 메타세콰이어 길을 가려고 담양으로 떠났다. 담양에 들어가 가까운 죽림원에서 대나무를 좀 보고 앞에 유명하다는 진우네 국수집을 가보았다. 한그릇에 2500원, 곱빼기는 3000원... 비빔,물국수 둘다 가격이 같다. 그리고 한약인가? -.-; 몸에 좋다는것으로 삶았다는 계란이 4개에 1000원 이었다. 저렴한 가격인지 몰라도 처음 갔었던 진우네 국수집앞에는 사람이 무지하게 많았다. 기본적으로 계란을 시키는 분위기(?) 여서 계란 4개(여기서는 1개) 랑 물국수, 비빔국수를 시켜서 먹었다. 물국수는 면이 약간 굵은데 맛이 괜찮다... 담양에 가보면 한번 맛보는게 좋은듯한 국수집이다. 가격도 싸고 ,, 앞에 죽..